곰바로곰탕 블로그
곰탕 제대로 먹는 법 — 싱겁게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
2026년 9월 24일
곰탕을 처음 드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"싱거운데요?"입니다. 원래 그렇게 나갑니다. 간은 드시는 분이 직접 맞추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.
먹는 법 영상다섯 단계로 보는 곰탕 먹는 법
다섯 단계면 끝납니다
- 1. 국물 한 술을 그대로 — 아무것도 넣지 않은 맛을 먼저 봅니다. 여기서 국물의 결이 보입니다.
- 2. 소금과 후추를 조금씩 — 한 번에 넣지 말고 나눠서. 짜지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.
- 3. 파를 듬뿍 — 향이 확 살아납니다. 곰탕에서 파는 고명이 아니라 재료입니다.
- 4. 깍두기 한 조각 — 입안이 개운해져 고기 맛이 다시 살아납니다.
- 5. 밥은 말거나 따로 — 어느 쪽도 맞습니다. 국물을 오래 즐기고 싶으면 따로 드세요.
왜 싱겁게 내나
- 국물 자체가 진하면 간을 세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. 곰바로곰탕은 국내산 한우에 상황버섯과 흑마늘을 넣어 무쇠 가마솥에 오래 끓입니다. 분말가루와 농축액은 쓰지 않습니다.
- 간을 미리 맞춰 내면 손님마다 다른 입맛을 맞출 수 없습니다. 그래서 염도계로 국물의 기준만 잡고, 나머지는 테이블에서 각자 맞추시게 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곰탕이 맵나요?
맵지 않습니다. 맑은 소고기 국물이라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 분도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.
소금을 얼마나 넣어야 하나요?
한 번에 넣지 말고 반 스푼씩 넣어 맛을 보세요. 파를 넣으면 향이 살아나 소금을 덜 넣어도 충분합니다.
김포공항에서 한 정거장, 곰바로곰탕
매일 오전 11시 ~ 밤 11시 ·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 3, 1층 · 공항시장역·송정역 도보 4분